◆주제: 파랑(Blue)을 통해 본 문명변천史 ◆강사: 고봉만 교수(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일시: 6월 13일 (토) 14:00 ~ 16:00 ◆장소: 문화사랑채 소강당 ◆접수기간: 6월 1일 (토) ~ 6월 11일 (목) ◆접수방법: 누리집(예약 → 교육프로그램 예약 → 해당 교육 예약)이나 전화(043-229-6314, 평일 9:00~18:00만 가능) 접수 ◆내용: 본 강의는 고대엔 거의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던, 심지어 (오늘날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물과 천공의 색으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던 ‘못난’ 파랑이 어떻게 현대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색으로 거듭났는지를 통사적(通史的)으로 살피면서, 파란색이 표현하는 감성과 의미를 통찰한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파랑이 인류에게 어떠한 의미로 남고 또 변화할지를 조망하며, 색채의 미래와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도 말한다. ◆유의사항 -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 인원을 축소하며,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또는 전화 신청 시, 개별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인 신청) - 사전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하며, 문화사랑채 로비에서 발열 체크와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강좌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