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토) 인문학 여행 강좌 안내
◆주제: 스트라이프, 혐오와 매혹 사이 ◆강사: 고봉만(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일시: 4월 9일 (토) 14:00 ~ 16:00 ◆장소: 청명관 대강당 ◆접수기간: 4월 1일 (금) 9:00 ~ 4월 7일 (목) 18:00 ◆접수방법: 누리집(예약 → 교육프로그램 예약 → 해당 교육 예약)이나 전화(043-229-6314, 평일 9:00~18:00만 가능) 접수 ◆내용:
오늘날 자유, 젊음, 관대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줄무늬가 서양 중세에는 경멸, 저주와 죄악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이유, 르네상스 시대의 어릿광대와 프랑스 혁명기의 공화당원, 만화 속 죄수와 스포츠 심판, 뱃사람과 해수욕객이 모두 줄무늬 옷을 입었던 까닭에 대해 알아본다. ◆유의사항 -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 인원을 축소하며,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또는 전화 신청 시, 개별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인 신청) - 사전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하며, 문화사랑채 로비에서 발열 체크와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강좌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