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
사람은 저마다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 아픔을 감내하는 것은 오로지 혼자의 몫이다. 묵묵히 참으며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 수많은 사람들, 이 아픔을 삭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근본이 소통에 있다.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길은 시도가 어렵기 마련이다. 사람을 배우다(미래북) 교재를 따라 가다 보면 공감과 경청이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얼마나 용기와 희망을 주는지 알게 된다. 강의를 통해서 자신의 아픔을 녹여내고 더 나아가 외롭고 아픈이들에게 다가가 공감하는 말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